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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법무부장관 지명 후보자의 가족의

수상한 논란들을 핵심정리한 가로세로 연구소의

내용 요약입니다.


가장먼저 조국일가의 75억 사모펀드 투자 약정내용.

코링크 PE라는 사모펀드는 100억 규모로 대표는 이상훈이라는 사람,

하지만 알고보니 실질 오너는 조국의 5촌 조선생이라는 사람

이 펀드에 중국 장쑤성 화군과학기술발전 유한사와 6천억원 투자유치 협약을 하는데

100억짜리 사모펀드, 조선생이 누구길래 중국에서 무려 6천억 투자유치 협약을했을까?

그리고 이 코링크라는 사모펀드는 가로등정비사업을 하는 업체에 투자를 하는데

이 업체의 매출이 급증했다고.... 조국은 이와 아무런 관련이 없을까? 





조선생이라 불리는 조국의 5촌.


그리고 조국동생 조권과 그의 저너 부인은 이혼을 한 상태인데

이 둘의 주민등록이 부산 우성빌라로 같다고 함. 



위장 이혼 논란이 있는데 

사업을 해도 같이 뭘 해도 항상 같이 하는 조권과 조권의 전 부인.




심지어는 이혼한 상태에서도 해운대 우성빌라를 매입하는데

이 빌라 매입 금액을 조국 부인인 정경심에게 받았다고 한다. 

그리고 조권의 전 부인이 매입한 빌라에는 전 시어머니인 조국의 엄마

박정숙이 거주하고 있다고 한다. 와 이런 사랑의 가족이 있을 수 있나?



여기서 끝나는게 아니다. 2017년에는 조국 부인 정경심의 해운대 경남 선경 아파트를

조권의 전 부인이 또 다시 사들였다고 한다.... 도대체 이혼해서 남남인데 아직도 연을 끊지 못하고

계속 사랑의 가족으로 남은걸까?

그럴꺼면 도대체 왜 이혼을 한걸까?

당연히 무슨 의도가 있으니 위장으로 이혼을 한 것이겠지?


조권은 회사를 설립해 웅동학원 관련 공사를 주로 하면서 매출을 올렸는데

회사는 청산되었다. 그 과정에서 웅동학원으로 부터 받을 공사대금채권이 있었는데.... 



바로 조권의 전 부인은 조권이 가지고 있던 웅동중학교 공사대금 채권을 받는다.

이 채권은 16억원인데 조권의 전처가 웅동학원을 상대로 공사대금 청고 소송을 제기했고

웅동학원이 무대응을 하여 자연 패소하여 지연이자까지 16억원이 2006년 52억원이 되고

2017년에 무려 100억원까지 뻥튀기가 된다. 여기에 지금 이 채권은

140억원의 채권이 되었다고 한다.





법적으로 남남인 조권의 전처의 소송 제기. 그런데 현재 웅동학원의 토지나 건물의 가치는

128억원 정도가 된다고 한다. 만약 웅동학원이 폐교를 하게 되면서 자연스럽게 학교법인이 청산되면

부채부터 정리하게 되는데 공교롭게도 조권의 이혼한 전 부인이 최초 가지고 있던 16억원의 공사대금채권은

웅동학원의 알 수 없는 무대응패소로 현재 140억원이 되어있다.


사실상 조권 전 부인이 웅동학원의 모든 재산을 다 회수하게 되는 것이다.

원래는 조국의 부친이 사망하면서 자식과 부인에게 넘어가게 되면 상속세와 증여세가

부과될 재산인데 조국 동생과 이혼한 전처의 이와 같은 놀라운 방법으로 이런 마법이 만들어 지게 된 것이다.

조권이나 조권 부인이 이렇게 했을까? 조국의 아이디어가 아니고?

이런 사람이 법무부장관이 된다고? 아니 민정수석을 했었다니 참 말도 안나온다.


그리고 이제는 조국의 딸 조민에 대한 의혹이다. 



부산대 의전원 성적 꼴찌인 조민은 의전원에서 두번의 유급을 받았다고 한다.

그런데..... 장학금은 무러 6번 1,200만원을 받았다고 한다.

의전원 장학금이라고 하면 공부를 매우 잘하거나, 가정형편이 매우 좋지 않은 경우에

받는것인데 조민은 딱 정 반대. 가정형편은 금수저, 공부는 가장 못하는데 

무슨이유인지 장학금을 받았다. 


조국 딸이 두번 유급을 하게 되었을 떄 당시 부학장 박도윤 교수는 해임되었다고 한다.

김용호 기자가 확인한 바로는 박도윤교수의 사생활 문제로 해임되었다라는 해명을 들었다고 하지만

조국 딸 조민이 두번 유급을 받은 시점 해임이라 석연치 않다. 


반면 조민에게 개인이 만든 장학회를 통해 1200만원의 장학금을 준 노환중

부산대 의전원 교수는 현재 부산시장이 임명하는 부산의료원장에 취임했다고 한다.

이 역시 그냥 보기에는 너무 석연치 않다.


이 모든게 민정수석이었던 조국의 딸 조민이 부산대 의전원에 재학중에 벌어진 일들이다. 



참고로 조국의 엄마인 박정숙은 부산대 간호학과를 졸업했다고 한다. 

그리고 아직 정확한 내용이 나오지 않고 있는 조국의 아들 조원 브라이언조에 대한

의혹과 각종 제보가 있다고 한다. 청문회에서 제대로 검증이 될 것이라고 하는데....

이정도면 조국은 당장 구속수사의 대상이 되어야 하겠고 조국웅동학원과 부산대 의전원

역시 검찰의 압수수색을 강도높게 받고 핵심관련자들은 구속되어야 할 사안으로 보이는데

무슨 놈의 청문회인지.... 정유라와 최순실이 있다면 이번에는 조국과 조민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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