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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 추적60분에서도 방영 되었고
오늘 그것이알고싶다에서도 또 시간차를 두고
방영되는 박정희 전 대통령 시절 중앙정보부장 이후락의
운전기사 였다는 썰이 가득한 강남 3대 부동산 부자인
박옥성 전 칠산개발 대표에 관한 의혹이다.

유신정권 시절 강남개발을 하기 전 대량으로 

목 좋은 곳의 토지를 샀다고 하는박옥성 씨.

 

 

젊은 나이의 그가 많은 토지를 당시 엄청난 금액을 주고 어떻게 구매를
했는지에 대한 의문으로 부터 이 의혹은 시작되고

강남 알토란 같은 곳에 위치한 건물들이 지금도 공실로 임대를 하지 않아
발생한는 기회비용 임대료가 수백억에 달할 것이라면서 그런 그의 부동산
운영에 대해 의문을 제기하는 방송이다.

 

하지만 이런 방송의 맹점은 근거와 논리가 너무 비약적이라는 사실이다.

http://xn--o01b76o5shnoo.com/news/view/456

여기에 보면 보다 자세한 박옥성의 건물 및 부동산 관련 내용이 있다.

최초에 그가 강남 개발 이전에 땅을 구매한 내용에 대해서 까지 파고들 방법은 없지만

그가 가지고 있는 토지등의 가치 상승으로 건물을 짓고 임대료를 벌어들이고 하는 과정으로

계속해서 자산 가치의 상승으로 지금의 부를 일구어냈다면 불가능한 것은 아니다.

그냥 시중에 떠도는 루머를 가지고 그럴것이다, 또 정권의 입맛에 맞는 방송

박정희와 박근혜 최순실을 연결하는 것으로 시청률 장사를 하려는 것인지 의도는 좀 뻔하다.

 

 

시중에 떠도는 루머는 이후락 정보부장의 측근인 박씨가 이부장의
비자금으로 해당 토지들을 구매한 차명이었는데 이후락이 실권하면서
명의가 박회장의 것이라 지금까지 그대로 자신이 소유하게 되었다는 내용.

박옥성씨가 소유한 부동산 가치가 수조원 이상일 것이라는 추측인데 과거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 보다 90년대 종합토지세를 더 많이 낼 정도로 어마어마한 부동산
부자라는 점이 주목을 받았던 적이 있었다.

 


강남 한국의 3대 부동산 부자라고 하는 사람들은
해성한업 회장 단재완, 강남GT타워 주인 김대중, 그리고 박옥성이다.
박옥성씨가 소유한 부동산은 대치동과 삼성동에 걸쳐 크고작은 빌딩 15채로
알려져있는데 실제로 소유한 부동산은 더 많이 있을 것으로 추정된다고 함.
여전히 베일에 가려져있고 최근에도 종로구와 광주광역시에도 상당한 토지를
소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질 정도로 대한민국 최고의 부동산 부호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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