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2014년 빅뱅 승리가 낸 교통사고. 비정상적인 모습의 주행과 사고 야심한 밤에 일어난 교통사고, 기본적으로 음주 여부를 확인했어야 하고 합리적으로 저거 술처먹었나? 라는 생각이 드는 사고다. 이 사건을 김용호 기자가 취재 후 기사를 썼는데 음주운전 이 의심된다는 내용이었음. 그냥 사고 블랙박스보고 추정한게 아니라 그날 모임이 있던 동석한 지인을 취재해서 술을 마셨다는걸 바탕으로 의혹 기사를 쓴거. 하지만 YG는 김용호 기자를 고소했고 법정다툼이 벌어짐. 그래서 법정 싸움을 준비하면서 경찰에 당시 승리 음주측정 기록을 요구했더니 없다는 답변, 심야에 벌어진 교통사고인데 음주측정이 없다? 나중에 보니 아예 하지도 않았다고 함. 이후에 YG에서 소 취하하면서 마무리. 근데 그 사건이 2014년 9월인데..
경찰총장 윤모 총경의 주요 경력. 2006년 노무현 청와대 민정수석실 파견 근무 (경감) 2013년 서울 수서경찰서 생활안정과장 2015년 서울 강남경찰서 생활안전과장 2017년 12월 문재인 청와대 민정수석실 파견 근무 (총경) 2018년 8월 ~ 경찰청 인사담당관 (총경) 그리고 정준영과 승리 유인석 최종훈 등의 단톡방 멤버들은 이 버닝썬 게이트가 터지기 전에 취재진이 접근해 윤총경에 대해 물어보니 사진을 보낼 정도로 누구인지 인지하고 있었다는 내용의 보도가있었음. 그리고 왜 경찰이 정준영을 긴급체포하지 않고 압수수색도 뒷북으로 하는지 의아하다는 의견 윤총경 수사 역시 본인 임의제출 휴대폰... 이라는 기사 내용 보고 경찰이 아직도 정신 못차리고 꼬리자르기 하려는 모양이라고 느낌 옴. 이건 검찰도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