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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에 긴급 체포되어 구속이 된 어금니 아빠로 알려진 이영학. 사실 알고보니 전과 18범의 무시무시한 동네조폭으로 희귀병을 앓고 있는 딸의 치료비를 모금하면서 수 많은 사람들에게 받은 후원금을 자신의 외제차량 구입에 쓰고 아내를 성적으로 학대하는 등의 온갖 패악질을 저질러 왔던 것으로 속속 밝혀지고 있습니다.

 

특히 딸의 친구인 14세 여중생을 목을 졸라 살해하고, 상당한 폭행의 흔적을 남긴체 영월의 한 야산에 시신을 유기하고는 알리바이를 조작까지 하는 파렴치의 끝을 보여주는 인간 악마가 본 모습이었습니다.

 

 

 

 

 

 

 

 

 

 

지금 가장 쇼킹한건 이씨의 딸인 희귀병을 앓고 있는 아연이도 이번 사건에서 아빠를 도와 시신을 유기하고 살인을 방조한 혐의가 있고, 무엇보다 피해 여중생에게 수차례 연락을 하여 자신과 놀아달라면서 자신의 집으로 유인한 행동을 아무렇지 않게 저질렀다는 사실입니다.

 

 



 

게다가 친구를 아빠가 살해하고 영월까지 가서 시신을 유기하는데 함께 했다는 점이 차량에 트렁크를 싣는 장면이 cctv. 블랙박스에 잡히면서 물증까지 드러난 상황입니다.

 

 

 

 

이 피해 여학생 외에도 수 많은 초등학교 동창들에게 연락을 돌려 자신과 놀아달라는 문자메시지를 보내기도 했었다고

하니 어금니아빠와 둘이서 사전에 범행을 모의했을 가능성도 매우 높아 보입니다.

 

 

그리고 불과 한달전 이영학의 아내 최씨가 스스로 투신 자살을 한 사건이 있었는데, 이 사건 역시 경찰이 내사를 진행중이었다고 합니다. 왜냐... 사망한 아내의 유서 A4 4장 분량에는 이씨의 성적학대와 폭행 그리고 시아버지에게 당한 성폭행에 대한 내용이 있었다고 합니다.

 

 

 

 

 

 

 

 

시아버지 성폭행 사건은 경찰에 고발을 한 상태인데, 이씨가 아내에게 성폭행의 증거를 가져오라면서 폭력을 행사했다는

내용도 나오고 있습니다. 또한 사망한 아내 최씨의 몸에 폭행으로 인한 상처가 발견되었고, 이씨와 동일한 문신이 전신에

걸쳐 있기도 하고, 허벅지 안쪽에는 성적인비하를 담은 문신도 있었다고 합니다.

 

 



이씨가 성적학대는 물론 수십년동안 아내를 폭행해왔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본인의 딸 역시 어떤식으로든 학대를 하고 가학적인 괴롭힘을 해왔지 않을까 싶습니다. 온 몸에 전신문신을 하고 있는 인간이 양의 탈을 쓰고 희귀병을 앓고 있는 딸을 위해 온갖일을 하고 착하게 사는 이미지로 포장이 되는걸 도와준 우리 나라 언론들도 참으로 큰 문제가 있어 보입니다.

 

 

 

 

 

 

 

 

 

하는 말투 모양 행동거지만 봐도 정상적인 가족이 아니라는 것을 대번에 알 수 있는데도 불구하고 수 차례 방송에 나오고

후원글과 책을 쓰는 과정에서 그 누구도 이런 의심과 제대로 된 검증을 하지 않았는지 이해를 할 수 없습니다.

 

 

이건 단순한 의심이 아니라 사람들이 후원해준 돈을 가지고 수천만원짜리 외제차를 타고 다녔고, 본인의 누나 명의, 형의 지인 명의의 외제차 역시 본인이 타고 다녔다고 합니다.

 

 

 

 

 

 

 

더욱 가관인 것은 이영학의 형인데,, 이영학이 경찰에 체포되고 14시간 뒤에 자살을 암시하는 글을 후원모금 홈페이지에 올리는 어이없는 짓을 저질렀습니다. 두 사람이 손발이 맞지 않아서 벌어진 일로 보여지는데, 딸을 치료하기 위한 후원페이지가 아니라 이영학 본인이 먹고 사는 사업처럼 사람들의 온정을 악랄하게 이용하는데 사용되어졌던 것으로 보입니다.

 

 

 

 

 

 

 

 

 

 

세상 최악의 인간 쓰레기가 천사의 모습으로 지금까지 세상을 속이는것도 모자라 가까운 사람들을 고통받게 하고 아직 인생이 시작도 되지 않은 14살 여중생을 살해하고 시신을 유기하는 짓도 서슴지 않고 지금 현재도 반성은 커녕 자기가 죽이지 않았다는 변명이나 하고 있는 인간 쓰레기 어금니 아빠라 불리는 인간에게 현재 사형이 집행되지 않는 우리나라에서 수십년만에 첫 사형이 집행되는 사형수가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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