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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소재 ㅅ 유명 사립초등학교 초등학교 3학년 학생들이 수련회에서 같은 방을 쓰는 아이를 집단으로 폭행한 사건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해당 사건 피해 아동 부모가 학교에 항의를 하자 적반하장격으로 변호사로 대응을 하니 아이 이 학교 다닐 수 있겠냐는 황당한 협박을 하는 교장을 마주하고 좌절하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해당 사건이 sbs 8시 뉴스에 보도되었습니다.

 

 

 

 

 

4월달 가평의 한 수련원으로 수련회를 떠난 ㅅ 초등학교 3학년 아이들.

 

 

 

유군은 혼자 담요를 덮어쓰고 텐트놀이를 하고 있었는데

같은방을 쓰는 친구 4명이 갑자기 몰려와 유군을 때렸다고 합니다.

 

 

 

 

 

 

 

담요안에 있는 유군을 깔아뭉개면서 빠져나오지 못하게 담요를 잡고 야구방망이와 나무막대기로

유군을 때리기 시작했고, 아파서 소리지르고 우는 유군에게 무릎으로 찍는 등 지속적인 폭행을 가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목이 마르다고 하는 유군에게 이 아이들은 우유모양용기에 든 비눗물을 우유라고 속여

마시게까지 했다고 합니다.

 

 

 

 

 

학교폭력을 당한 아이에게 1박 2일은 그야말로 생지옥이었을 것 같은데요

 

 

수련회에서 돌아온 아이가 나 죽을 뻔 했다고 애들이 담요 씌우고

나를 막 때렸다면서 엄마에게 말을 했고 담임에게 전화를 했다고 합니다.

 

 

담임도 아이들이 담요 밑에 있는 유군을 왜 때렸는지 이해가 안간다는 반응이었다는데....

 

 

피해아이는 근육세포가 녹는 횡문근융해증이라는 심각한 질병이 생겼고

 

 



 

 

 

 

 

각종 트라우마와 공황장애를 겪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아이들을 옳바른 길로 지도하고 인도해야 할 학교측

특히 학폭위와 교장의 태도는 사실 굉장히 화가나는 상황인데요

 

 

확실한 증거가 없고

객관적인 자료가 없다는 이유로

가해학생들에게 처벌어 아닌 사과와 화해라는 권고사항만을 내렸다는 겁니다.

 

 

 

 

 

 

그리고 가해 아이들은 모두 폭행을 부인하고

담요 밑에 유군이 있었다는 사실을 인정하지 않는데

당시 같은 방에 있던 다른 남자아이가 사실을 이야기 해주었다고 합니다.

 

 

 

 

 

 

 

 

 

물론 학교에서 아이들끼리 싸우고 폭행하고 왕따 문제는 없어질라야 없어질 수 없는 일입니다...

인정할건 해야죠... 하지만 학교와 선생님의 대응은 결코 이럴 수 없습니다

 

 

바로 야구방망이를 휘두른 A군이 주동자가 되어도 모자랄 판에 가해자 학생에서 빠지기 까지 했다고 합니다.

 

 

 

 

 

가해자 명단에 A군이 없는 황당한 사건

심지어 모든 아이들의 진술서에도 A군의 이름은 빠져있는 상황.

A군이 모 그룹 손자라고 들었는데 재벌집 손자라고 합니다.

 

현재 네티즌들이 지목한 숭의초 수련회 폭행 재벌집은 아시아나 항공이라고 합니다.

 

 

 

 

재벌 총수 손자와 , 유명연예인 아들이 가담함 이번 폭행사건은

가해학생들에게 어떤 처벌도 없었고 단지 화해와 사과라는 권고조치만 내려졌다고 합니다.

납득하기 어려운 이 사건에 재벌집 손자라서 봐준게 아닌가 하는 의혹의 눈초리가 커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해당 학교 교장은 너무 뻔뻔하고 몰지각한 모습을 보이는데 어찌 이런 놈이 교장인지...

아니면 이런 놈이기 때문에 교장이 된건 아닌지 생각이 되네요

 

 

 

 

교장 왈...

 

우리도 변호사를 써서 빈틈없이 대응하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어머님 애 데리고 나갈거 아니네요. 그러실거 아니에요 이번일 끝나면

이런 학교에 보내시려고 하시겠어요?

 

 

 

 

학교를 징계하는건 교육청이 아니에요

우리는 법인 이사장님이에요...... ㅎㄷㄷㄷㄷㄷ

 

 

 

 

교육청은 하나도 안 무서워요. ㅎㄷㄷㄷㄷㄷㄷ

와 이정도면 사실상 법위에 존재한다는 마음이자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사립초등학교 설립취소시켜버려야 된다

 

 

 

 

 

 



 

 

 

 

 

 

 

 

 

 

 

 

 

 

 

 

 

- 헬조선 어린이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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