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참으로 웃기지도 않는 일읻다.

 

문재인이 더불어 민주당 대통령 후보였는데

 

호남에서 과반 넘는지지율이 당연한거 아니였냐?

 

국민의당 안철수랑 둘이 합쳐 거의 90% 이상의 득표를 올렸는데

 

왜 호남인사 등용이 탕평인사냐?

 

 

 

당연히 문재인이나 더불어민주당이나 지지기반이 호남인건 다들 아는 사실이지.

 

지난번 공천파동으로 공천 탈락한 현역들이 안철수를 중심으로 국민의당을 만들었는데

 

거기가 왜 야당이냐, 여당과 다름없는 야당이라고 분류하는 거지,

 

대통령이 더불어민주당이니깐.

 

 

 

참 언론이란놈들이 하는짓이 역겨운데,

 

문재인 지지율이 41%였다. 과반이 지지하지 않은 대통령이라는 소리는 쏙 빼놓고

 

2등과 표차가 가장 많이 났다는 소리만 하고 있다.... ㅉㅉㅉ

 

 

자유한국당 홍준표는 탄핵당한 대통령이 있던 당에서 지지율 4%로 출발한 후보이고

 

경남도지사 자리때문에 선거유세도 꽤 오랜시간 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24%의 지지율을

 

거둔건 놀랄 노자다.

 

 

그런 얘기는 쏙 들어가고 벌써부터 권력에 아부하는 듯한 기사만 쏟아내면 되겠냐?

 

언론이 바로서는 길은 본인들 스스로 잘 알고 있을터인데 ,,, 언론도 그냥 하나의 직업에 불과한 수준이 된 것 같다.

 

1인 미디어 시대라고 하니 언론의 역할은 앞으로 더더더더더더욱 축소될 수 밖에 없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