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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장인 바른정당 유승민 후보의 딸
유담양에 대한 관심이 뜨겁습니다.
사실 유승민이 홍준표 만큼의 지지도가 나왔다면
유담 역시 아버지의 증여논란으로 시끌시끌하겠지만
견제를 해야 할 대상은 아니라서 아이돌보다 이쁜
외모에만 집중되어 그다지 공격을 당하는게 아니라
대선의 꽃이 되는 모양입니다.

 

 

 

 

 

보수의 새 희망이라는 유담양 ㅋㅋㅋ 우스개 소리로 들리기도 하지만

실제로 유승민이 정계 은퇴를 하면서 자신의 지역구를 다른 정치인이 아닌

유담양에게 물려줄지도 지켜볼 재미있는 포인트가 될 것 같습니다.

이미 전국민적인 인기와 인지도를 가지게 된 유담양은 자연스럽게 정치로

진출해도 큰 무리가 없을 것 같기도 합니다...

 

 

 

사실 유담이 정치에 진출하지 않을 것인가에 대해서는 별 다른 의견이 없지만

너무도 자연스럽게 아버지 유세 현장에 나오는 모습과 스포트라이트를 받는점등이

그럴 가능성을 높여주는 것 같습니다. 유승민 후보 아들도 있지만 전혀 언급이 없는 상황을 비교해봐도

 

 

본격적인 대선 후보들의 유세가 진행되면서 유담을 만났다

유세 현장에 있는 유담 사진을 찍어서 올리는 분들이 많은데

요즘 10대 20대 초중반 그리고 삼촌팬들이라 불리는 사람들이

좋아하는 아이돌을 매우 닮아 있는게 유담입니다.

 

정치인 중 직간접적으로 혈육관계에 있는 연예인을 유세현장에서

볼 수 있는 경우가 있음에도 유담처럼 신드롬을 일으키는 경우는 없었는데

나인뮤지스가 아이돌로 성공하지 못한것과 아이유가 지금까지 엄청난

인기를 누리는 것의 원인이 유담의 인기 원인 중 하나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굉장히 여린 모습임에도 유승민의 유세현장에 모습을 드러내

한번도 흐트러진 모습이나 인상쓰는 모습 없이 나오는 강철체력이 놀랍습니다.

 

 

 

 

 

 

 



 

 

 

 

 


유담은 현재 1994년생 올해 한국나이로 25살이고
동국대학교 법학과를 다닌다고 합니다.

 

 

 

 

 

 


법조인을 꿈꾼다고는 하지 않는데요, 오히려 방송쪽으로
진출하거나 아버지의 뒤를 이어 정치로 나서지 않을까
라는 조심스러운 예측도 해보게 됩니다.

 

 

 

유담에게 쏠리는 대부분의 관심은 아름다운 외모에 집중되어있는데
25살밖에 되지 않음에도 유담 본인 이름으로 된 통장 잔액이
2억원가량 된다는 점은 유승민과 유승민의 할아버지로부터 유담에게 증여가 된 것으로
강하게 추정이 되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 증여세 납부 적기였는지
논란이 있습니다만.... 대세에 지장을 주는 후보가 아니기 때문에
그냥 유야무야 되는 듯 합니다.

 

 


심상정이나 유승민은 토론에서 공격을 받는 입장이 아니라 그냥
공격만 하는 공격수 입장이라서 더욱 그런 듯 합니다.

 

언론의 인터뷰와 집앞까지 찾아와서 질문을 하는 돌발상황에도

그냥 피하거나 대답을 하지 않는게 아니라 스스로 대답을 할 정도로

어느정도 단련이 되어있는 모습도 놀랍습니다.

 

진짜 한 15년 정도 뒤에 진짜 보수의 새희망이라면서 정치 진출을 하는게 아닐까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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