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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 이래 가장 높은 수위의 전운이 감돌고 있는 한반도. 현재 미국은 북폭을위한 모든 준비를 마무리 했고 러시아와 중국과의 협상도 마무리를 지어 동의를 받은 모양새다. 이제 남은 것은 단 하나 당사자인 한국과 북한의 대응 태도인데, 차기 대선에서 유력한 대통령 후보들이 아무리 반대를 해보아야 현재 대통령 권한 대행 황교안은 북폭을 지지하는 입장으로 보인다.

 

 



그럼 남은 선택은 딱 하나. 김정은의 망명이다. 김정은이 망명하지 않으면 남은 선택지는 자신의 북한 체제 유지를 위해서라도 미사일실험과 핵실험을 감행해야 하는 것인데 그런 도발을 하면 미국은 가차 없는 무차별 폭격을 시작할 것이다. 전면전으로는 번질 수 없는게 압도적인 전력 차이와 중국과 러시아의 개입이 사실상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그럼 언제 미국이 북폭을 할까가 가장 중요한 관심사다... 왜냐??? 북한이 최후의 발악으로 핵탄두를 발사하면 피해를 입을 사람들이 많기 떄문인데....

 

 

 

 

육안으로 식별할 수 있는 민한기 수준의 속도를 보이는 토마호크.... 개전 초기 북한 미사일과 장사정포 등등을 무력화시키기 위해 가장 먼저 전쟁을 알리는 폭격이고 뒤를 이어서 개전 1일 사이에 전투기 폭격은 가장 어두운 날 진행 될 것이다.

 



 

 

 

그럼 가장 어두운날은... 바로 26일이다. 혹은 24일부터 29일까지.. 이 시기가 D데이가 되는 것이다.

김정은은 절대 미사일과 핵을 포기하지 않는다. 그렇다면 4월을 넘긴다고 해서 미국이 북폭을 안할 이유가 없다.

 

결국 해답은 딱 하나.. 김정은의 제3국으로의 망명밖에 남은게 없다.

그리고 북한에는 미국 중국 러시아 한국의 4분할 통치가 기다리고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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