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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상 대한민국을 통치하고 있었던 밤의 대통령 , 박근혜 아바타를 조종했던 최순실. 혹자는 박근혜가 대통령이 되면 최태민 일가가 대한민국을 농락하고 최태민 공화국이 될거다 라는 말을 했었습니다. 그리고 실제로 그 악몽같은 예언은 현실이 되어 우리들 눈앞에 매일 새로운 비리와 각종 전횡 등을 내놓고 있습니다. 더 가관인 것은 여전히 최순실은 독일에서 잠적중이고, 대통령과 청와대는 묵묵부답에 최순실 사건을 조사할 특검을 도입하면 비리의 정점에 있는 박근혜 대통령이 특별검사를 임명하는 골때리는 체제에 있습니다. 사실상 범죄자가 자기를 조사할 수사관을 임명하는 말도 안되는 소리를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지금 최순실이 국정을 농단한 것을 단순하게 최순실이 고영태 차은택과 일부분 k-스포츠/ 미르재단 문제로 국한하려고 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그 스케일은 상상초월입니다. 위 재단설립과 운영은 자신의 딸 정유라의 승마를 위해서 준비한 것으로 보이는데 그 외에도 관여하지 않은 곳이 없을 겁니다.

 

 

 

 

 

 

 

 

 

 

지금 최순실과 고영태 차은택의 연결고리를 찾는 과정에서 나온 인물이 최순실의 언니 딸인 조카 장시호입니다. 원래 이름이 장유진인데 시호로 개명했다고 합니다. 이집은 무당의 집이라서 그런지 이름 개명을 매우 좋아하네요. 최필녀가 순실 서원으로 개명을 하지 않나 유라는 유연에서 개명하고 장유진은 시호로 개명... 진짜 이름 세탁도 대단합니다.

 

 

 

 

 

 

 

 



 

 

 

 

 

 

장유진이 과거에 승마선수로 활동했었는데 이후 연예계 관련 일을 하면서 차은택과의 연결고리를 만들었고 이를 바탕으로 최순실 차은택 커넥션이 완성되었고, 호스트바 고영태는 아마도 호빠를 다니면서 알게된 인물로 추정되는데, 이모랑 조카가 사이좋게 호빠 가서 놀았다는 소리바껭 안되네요.

 

 

 

 

 

 

 

 

 

 

 

 

 

 

현재 최순실 소유로 된 건물과 땅은 수천억원대로 추정되고, 지금도 매일 새로운 땅들이 튀어나오고 있습니다. 전국 요지는 다 최순실 일가가 가지고 있는거 아닌가 하는생각마저 들고 있고, 최태민 공화국이라는 말을 했듯이 최순실의 형제자매들도 모두 1000억원대 이상의 부동산 부자들로 밝혀지고 있습니다. 온갖 이권개입 비리 인사비리 등등 파도파도 계속 나오는 상황

 

 

 

 

 

 

 

 

 

지금까지 박근혜가 했던 행적 중 이해할 수 없는 상식 이하의 일들은 모두 최순실을 위한 최순실에 의한 최순실의 작품이라고 봐야 합니다. 오늘sbs cnbc를 보니 박근혜 최임 2013년 상주에서 열린 고교 승마대회에서 2등을 한 정유라를 위해서 문체부에서 직접적으로 비리 수사를 했다고 합니다. 왜냐? 정유라가 2등을 했다고 ㅋㅋㅋㅋㅋㅋㅋ

 

 



프로야구 승부조작은 눈하나 깜짝도 안하는데 저기 저 상주에서 열렸는지도 모르는 기사 한줄 없는 그런 대회가 비리 투성이라고 대통령이 수사를 지휘하고, 자기 입맛에 맞는 결과가 나오지 않자 문체부 국장을 좌천시키고 경질시킨 희대의 코메디.

 

바로 정유라를 위해서 벌어진 일이었습니다.

 

 

 

 

 

 

 

 

수십년을 이어온 국민체조를 단 몇달만에 뚝딱 완성하여 바꾸려고 했었던 늘품체조. 그냥 헬스장 트레이너가 최순실과의 인연으로 2억여원의 수주를 받아 진행하다가 무산되었는데 이것 역시 최순실 차은택의 기획이라고 하니, 아주 꼼꼼하고 깐깐하게 국가의 예산을 지 쌈짓돈 처럼 해 처먹은 최은실은 국적박탈을 시키고 지금 가지고 있는 모든 대한민국상의 재산 권리등을 모두 삭제시켜야 하겠습니다.

 

 

 

 

 

 

 

 

 

 

 

국내로 들어오지 않는다면 그냥 국적을 박탈하고 재산을 몰수하고 최순실과 관련되어 혜택과 비리 특혜를 받고 저지른 사람들 역시 똑같이 국적박탈시키면 될 것 같습니다. 어차피 국내로 들어오면 지지부진하게 수사하다가 대충 징역 조금 살다가 나와서 또 건재하게 살거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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