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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10월 11월 12월 2012년이 70여일도 남지 않았다.
경각심없는 사람들은 신나게 돈을 벌고 올 한해도 마무리 했다고 좋아할 그럴시기.
하지만 항상 방심 뒤에는 커다락 비수가 날아오게 되고 데미지도 상당하다.
구글도 기업공개를 한 이익을 최우선으로 추구하는 기업이다. 아무리 사용자들의
편의와 행복을 추구한다는 이념이 있지만.... 결국 정신을 차리고 보면 비정하기 짝이없는
투자자들의 실적압박에 봉착해 최대한 수익을 끌어모을 궁리를 하고 있게 된다.

그 중 가장 간편하고 쉬운 방법이 애드센스 계정 박탈이다. 또한 100달러가 되지 않으면
수익금을 주지 않는 정책도 구글의 이익잉여금을 늘려주는데 톡톡히 한몫하고 있다.

2011년 구글의 정책으로 보면 지금 애드센스가 박탈되어야 할 사람들을 수두룩한데
2012년에는 좀 더 유해진것은 아닌지 궁금하다. 결과는 2012년 12월부터 시작되는 칼바람과
함께 2월이면 결판이 날것이다.

애드센스 관련해서 이런저런 루머도 많고 말들도 많지만.. 실제로 경험해서 아는 것과 대충
풍문으로 아는것은 천양지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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