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꽤 오래전부터 진짜 저사람 돈에 환장했나?
싶을정도로 오만가지 키워드를 다 잡고 글을 쓰는 사람을 봤다.
심지어는 낚시라고 해야할법한 자작글들도 참 많이..... 지금도 ing
아무도 공략하지 않던 광고로 단기간에 돈을 벌었다고 인증까지 했었다고하는데
직접 보지는 못해서 뭐라 말을 하기는 그렇지만......

이야기를 들어보니... 누구나 생각할 수 있는 방식이지만... 차마 할 수 없는 그런
광고를 했다고 한다. 가슴수술사진이나 여성 음부사진을 몇장 걸어놓고 더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확인하세요 하고 보면 그게 애드센스나 애드포스트 광고가 걸리는....

섹션타게팅을 이용하는것은 수익형 블로거의 미덕이지만....
정말 그런식으로 돈을 벌고 싶은지 참 알다가도 모를 사람이라 생각했는데
결혼까지 했고, 자식까지 있다고 한다............... ㅎ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다른 방식이었다면... 이야.... 기발하다하고 생각하고 박수를 쳐주고 싶지만....
정말 이런식으로 광고를 해서 수익을 올리는 것은 그냥 부끄럽다.
내 가족에게 떳떳하게 말할 수 있는 루트가 아니라면 그건 좀 아닌거다.

"어떻게 돈을 벌었니?"
"응 여성 음부사진 걸어놓고 수술정보 조금 써놓으면 광고가 떠서
사람들이 그거 클릭했어"

이런건 제발 혼자만 압시다... 알려주지도 말고..... 광고주가 붙어있을라나모르겠네요.
제살깍아먹기식의 광고는 지양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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