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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이런 기사가 나왔는지도 몰랐고, 이를 보도한 언론도 그렇게 많지 않은 상황. 하지만... 댓글많은 기사 많이 본 기사에 순위를 올리고 있는 기이한 기사. 그는 최근 인터넷 상에서 청담동 백만장자, 슈퍼카를 여러대 소유하고, 수백억대의 청담동 빌딩에서의 호화로운 모습을 트위터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을 통해 많이 알렸던 인물이다.

 

어린시절 흙수저의 삶을 살다 장외주식으로 대박을 냈고, 이를 발판으로 사업을 벌여 수천억원의 자산가가 되었다고 자신을 소개한 L모씨. 방송 주식 방송에도 나오고, 일반 연예방송에도 나오고 다양한 사업을 하면서 성공한 모습만 보여왔지만...

 



최근 그에게 유료회원으로 수백만원에서 수천만원의 회비를 내고 주식 리딩을 받다 쪽박을 찬 피해자들이 속속 등장하고 고발하면서 금융당국이 청담동 백만장자라고 하는 L씨에 대한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한다.

 

 

 

 

장외주식 거래에서 상당한 이익을 거둔 그와 달리 그를 믿고 투자한 수 많은 투자가들은 수백만원에서 수천만원의 피해를 입었다는 고발내용이 상당하다고 한다.

 

L씨 뿐 아니라 그의 형제 역시 이번 사건에 가담한 정황이 있어 금융당국의 수사가 지난달중순부터 진행중인데 결말이 어떻게 될지 .... 세상에 나 부자요 나 재벌이요 라고 소리내고 다니는 사람 중 정말 진짜 부자가 과연 있기는 한 것인가 하는 의문이 많이 든다.

 

 

진짜 부자들은 정말 부자야??? 라는 말이 나오고 부자인지도 몰랐다는 후기들이 더 많고 실제로 부자들은 절대 자신을 드러내지 않는데도 불구하고 청담동 이 백반장자는 너무 자신을 알렸다, 또한 너무도 허술했다.

 

 

그 허술함이 도를 넘어서 허술했기에 그의 허언과 부자행세가 먹혔던 것인지도 모르겠다. 상상도 못할정도로 상식을 뛰어넘는 뻥과 허언이 사람들을 매료시켰던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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