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네티즌 수사대들은 진짜 대단하다.

 

그것이알고싶다에 나온 교회를 금방찾아낸다.

 

물론, 자주 다니거나 접했던 곳이라면 어디가 어디인지 알 수 있기에,

 

금방 댓글이나 이런걸로 힌트를 주면, 사람들이 방송화면에서 모자이크 처리가 되긴 했지만

 

그래도 눈에 익은 곳은 금방 알 수 있기에.... 찾아냈다.

 

 

 

 

 

 

 

18년 만에 세상에 드러난 그들의 두 얼굴.

 

한명은 전도사 -> 목사 되고

 

미국명문대 대학생은 한국에서 평범한 직장인 생활. ㅎㄷㄷㄷ

 

목사 동생은 미국에서 잘 살고 있고...

 

 



피해자였던 분만 평생 씻지 못할 고통에 살고 있고, 숨죽이고 18년동안

 

트라우마에 살고 계셨다..... 그리고 뻔뻔한 목사는 나는 모르는 일이고

 

연관도 없고, 안다고 해도 나와는 관련 없다고 뻔뻔하게 발뻄을 하는데...

 

 

이정도면 목사가 아니라 할리우드 배우를 해도 원탑 찍었을 것 같다.

 

 

 

 

 

 

그것아일고싶다 제작진이 내보낸 방송화면인데... 이게 신목사를 찾는데 결정적인 증거였다고

 

네티즌 수사대들은 말한다. 로드뷰를 뒤져서 찾아내셨다 ㅋㅋㅋ

 

 

 

 

 

 

법적으로 대응하겠다는 목사님.

 

그렇게 좋아하는 법의 왕국 미국에서 당신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범죄인 인도 요청과 한국법무부와의 협조가 잘 이루어져야 하는데... 지금 검찰조직이

 

개망신을 당하고 있다. 정운호의 법조비리와 전관예우로 홍만표가 수사를 받고 있다.

 

국민의 싸늘한 여론을 뒤집어 엎기에 참으로 좋은 건수가 아닌가 싶다.!!!

 

 

 

 

아흔아홉마리의 양 / 한마리의 길 잃은 양...

 

얘기는 참으로 좋았다. 근데 .... 내가 생각할 때 sbs 방송국은 조만간에

 

여기 교회 신도들에게 점령당하지 않을까 모르겠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