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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수능 제2외국어 영역 원점수와 표준점수 기준등급컷과

표준점수 예상 추정치 확인해보겠습니다.  또한 작년 수능과의

난이도 비교도 대략적으로 해보겠습니다.

 

 

 

2015 수능 사탐 과탐 등급컷 추가 확인 [물/화/생/지][윤리/한국사/지리/경제/법과정치/사회문화]

 

2016학년도 수능 원점수 등급컷 추가 [국어/수학/영어] 메가+이투스

 

2016 수능 언어 수학 실시간 등급컷 [A형 96점 수학A형 92점]

 

 

 

독일어1는 원점수 기준 47점이 1등급 커트라인이었습니다.

프랑스어1은 48점이 컷이고 만점을 받으면 표점이 66점정도 나올 것으로 예상되었습니다.  

 

 

 

스페인어는 46점

중국어는 47점으로 커트라인이 형성되었습니다.

 

 

제2외국어중 우리나라와 어순이 동일해서 가장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일본어는 48점이 원점수기준 1등급 커트라인이고, 러시아어는 46점입니다.

다만 러시아어 2등급 커트라인이 40점으로 굉장히 낮고, 표점도 다른과목 1등급과

비슷한 66점이라 선택한 학생들이 조금만 잘 봤다면 유리할 수 있습니다.

 

 

베트남어는 48점이 1등급 커트라인/ 한문도 동일하게 48점이 커트라인입니다.

다만 표준점수는 베트남어의 경우 1등급이 73점이고 만점이면 74점으로 비교적

높은 점수를 받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대망의 아랍어1 입니다. 1등급 원점수가 33점인데 표준점수가 무려 74점입니다.

그리고 만점인 경우 표준점수가 95점인데... 사실 이걸 다 맞는 수험생은 거의 없을것으로 생각됩니다.

대신 원점수 20점이어도 표준점수가 59점이라는 무지막지한 결과를 보이기도 합니다.

대략 25점정도 맞아도 표준점수가 64-64점은 나올 것같은데 이렇게 되면 다른 제2외국어

1등급 표준점수와 비슷하게 수렴하니... 아랍어를 막판 공부 조금해서 좋은 결과 내는게

전략적으로 보이기까지 합니다. 물론.... 굉장히 어렵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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